2025 공무원 시험일정 총정리 – 9급·7급·소방·군무원까지 한번에 확인

2025년 공무원 시험일정을 9급, 7급, 소방, 군무원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시험과목, 접수일정, 합격자 발표일, 나이제한 및 한국사 폐지 여부까지 수험생 필수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2025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는 바로 시험일정입니다.
출제 범위나 과목 개편보다 중요한 것이 접수 시기와 시험 날짜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9급·7급 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무원 등 주요 공무원 시험의 2025년 시험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시험과목, 가산점 자격증, 나이제한, 한국사 폐지 여부 등 자주 묻는 정보들도 함께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공무원 시험일정 한눈에 보기

올해 대부분의 국가직 공무원 시험일정은 인사혁신처, 소방청, 국방부 등의 공식 일정을 기준으로 발표됩니다.
예년 패턴과 각 부처의 운영 지침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정리된 내용입니다.

• 9급 국가직: 필기는 2025년 4월 5일(토), 면접은 5월 말 
• 7급 국가직 1차 시험: 2025년 7월 19일(토)
• 소방공무원 시험: 2025년 4~6월 중 지역별 상이
• 군무원 시험: 2025년 7월 5일 필기. 면접은 8월 말 경 예상
• 지방직 공무원 시험: 통상 6월 말~7월 초

정확한 접수 일정과 합격자 발표일은 각 기관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시·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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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별 상세 일정 확인하기!

 

9급·7급·소방·군무원 시험일정 상세 비교

9급 공무원 시험일정은 매년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필기 → 면접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7급 공무원 시험일정은 PSAT 도입 이후 일정이 조정되었고, 1차(PSTAT), 2차(전공 필기), 3차(면접) 순으로 이어집니다.

소방공무원 시험일정은 시·도별 채용이기 때문에 일정이 각기 다르며, 군무원 시험일정은 국방부 주관으로 한 번에 시행되지만, 직렬별 경쟁률이 매우 다릅니다.

공무원 시험과목 및 시험시간

공무원 시험과목은 직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9급 국가직: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 7급 국가직: PSAT + 전공과목(헌법, 경제학 등)
• 군무원: 직렬별로 전문과목 포함
• 소방공무원: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 한국사 등

시험시간은 보통 1교시 100분~120분이며, 7급은 PSAT의 특성상 과목당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한국사 과목 폐지? 현재 상황은?

공무원 한국사 과목 폐지는 계속 논의 중이지만, 2025년 현재로선 대부분의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은 여전히 필수 과목입니다.
단,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는 추세도 일부 직렬에서 시범 도입 중이므로, 자신의 응시 직렬별 기준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가산점 자격증, 아직도 적용되나요?

네, 일부 자격증은 여전히 가산점 자격증으로 인정됩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컴퓨터활용능력 1·2급
• 워드프로세서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토익(어학능력 기준 충족 시)

다만 5점 만점이 아니라 1~3점 차등 부여되는 구조이며, 중복 인정되지 않으므로 가장 유리한 1개만 적용됩니다.

나이제한과 응시 자격 총정리

현행 기준으로 9급·7급 공무원 시험은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단, 일부 특정 직렬(경찰, 교정직, 소방 등)은 만 18세 이상~40세 이하 등의 제한이 있으며, 군무원도 직렬마다 요구 조건이 다릅니다.

또한 학력 제한이 폐지된 직렬이 많아졌지만, 전문성 직군은 여전히 자격증이나 학위 요구가 있습니다.

접수 일정과 합격자 발표일 체크포인트

모든 시험은 접수 기간이 짧고, 원서접수는 보통 5일 이내에 마감됩니다.
또한 합격자 발표일은 필기시험 후 1개월~2개월 사이로 직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면접일정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시험 준비는 정보 확보부터

공무원 시험은 결국 정보 싸움입니다.
시험일정, 과목, 제도 변화 등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므로, 이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