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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결혼식, 수지만 불참? 해체 이후의 진실은?

by BMI 2025. 6. 8.
미쓰에이 민 결혼식, 수지만 안 보이네? 미쓰에이 해체 이후의 진실은?


2024년 6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조용히 진행된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

이날 현장은 단순한 연예인 결혼이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의 재회이자 또 다른 논란의 발화점이 되었습니다.

참석자는 민(신부), 지아, 페이 (미쓰에이 멤버), 조권, 정진운, 장우영, 옥택연, 엠버 (JYP 라인업) 등등

그런데 궁금한 건 왜 미쓰에이의 핵심멤버였던 수지가 빠졌을까요?

 



팬들의 눈길을 끈 건 바로 ‘수지의 부재’.
2016년부터 이어져 온 해체 과정, 그리고 그때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불화설’과 ‘왕따설’.
이번에도 수지만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이 논란은 다시금 부활했습니다.

 



지아와 페이는 SNS에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워” “쭉 행복하자” 등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고, 세 사람은 포토월처럼 팔짱을 끼고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죠.

민의 결혼식은 겉보기엔 화기애애한 축제였지만 팬들의 마음 한 켠에는 아쉬움이 짙게 남았습니다.
완전체 미쓰에이의 마지막 조우가 되길 바랐지만 이제는 사실상 ‘3인 재회’가 그나마의 추억을 보여준 셈이었으니까요.

 



한편, 이날 민의 오랜 절친 조권은 “민영이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알았다”며 부케를 받은 장면을 직접 SNS에 공유. 영상 속 조권은 부케를 받고 돌며 하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미쓰에이 민 결혼 상대는 누구?

민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2018년 콘서트를 통해 지인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쓰에이 현황을 간단히 살펴보면요, 수지는 솔로 배우 활동,  민은 뮤지컬 무대 중심, 지아, 페이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죠.

민의 결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최초의 품절녀라는 점 외에도 그룹 해체 이후 멤버들 간 관계와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던 미쓰에이, 민 양이 결혼함으로서 한 시대가 흘러간 기분이 드네요. 아무쪼록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고 왕성할 활동하시길 기대할게요!

 

다시한번 결혼을 축하드리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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